올해부터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에
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던 함사세.
하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복지기관 방문을 할 수 없었는데요~
용운고등학교 헬퍼 동아리의 사례를 참고하여
지난 6월 20일 토요일 오전에 비대면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사전 일정으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을 쓸 수없어
상주시 청소년문화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모였는데요~
생활인들께 간식꾸러미를 만들고
기관 담당자에게 전달하면서 미리 안부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.
생활장애인들과 만나 함께 즐기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.